‘04. 11. 26 아시아 최초의 PGA TOUR 『신한코리아 골프 챔피언쉽』대회 2라운드시 북서풍이 거칠게 몰아치는 속에서 OUT코스 5번홀(170m)에서 최경주 선수가 3번 우드로 티샷한 공이 그린 앞 30m 지점에 수직 낙하하자 같은 조의 미국 Brain Gay 선수가 한 클럽 더 길게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하였으나, 이마저도 그린 20m 전방에 공이 떨어졌던 기상조건에 착안하여 5번 홀을 세계최초로 (JJ)wind hazards홀로 지정 |